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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노고단 등정 성삼재 휴게소 출발 - 예약을 안하면 실패

여행/국내여행

by 세드뤽 2021. 9. 1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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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의 예약이 필수이고 하지 않으면 실패다

지리산 노고단은 성삼재 휴게소까지 차량으로 이동하고서 걸어 올라갈 수 있다. 그러나 국립공원은 동네 뒷산과 달리 사전에 예약을 해야 하고, 또 정해진 시간에만 허락을 받을 수 있다. 누구나 갈 수 있지만 아무나 갈 수 없기 때문에,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정상에 올라설 수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예약해야 한다.

 

#성삼재휴게소 위치

(도로명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노고단로 1068

(지번주소) 전라남도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 산 110-6

 

 

 

#지리산노고단탐방 예약

예약정원 : 1,870명

운영기간 : 연중운영

운영시간 : 새벽 5시 ~ 오후 4시(05:00~16:00) / 오후 5시까지 하산

예약방법 : 온라인(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페이지) 또는 현장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 노고단탐방 예약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페이지 : https://res.knps.or.kr/m/information/trailInfo.action

 

 

지리산 노고단 정상은 새벽 다섯시부터 오후 네시까지만 입장이 가능하고 오후 5시까지 하산해야 한다. 오늘의 기록은 실패에 대한 내용이다.

#성삼재휴게소부터 노고단대피소 앞까지

입구에서 조금 더 걸어올라가면 마주치는 갈림길이다. 계단으로 가면 빠르지만 가파르고 돌아가면 오래 걸린다
그래도 많이 가파르지 않고 계단 숫자도 많지 않다
역시 빠른 길은 험난하고 편한 길은 길다
계곡 물이 참 맑아서 지역 주민들이 식수로 사용한다고 한다
돌계단이 족저근을 저릿하게 한다
노고단 코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 편이다
노고단 대피소는 출입금지 중이었다
노고단 정상은 입장시간이 새벽 다섯시부터 오후 네시까지이며, 이마저도 사전예약자에만 허락된다.
다람쥐가 숨어서 할 일을 찾고 있다
성삼재휴게소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꽤나 절경이고 장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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