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일암 - 탁 트인 바다의 새해 일출과 명품 일몰 명소인 여수 암자
#해남의 으뜸 관음성지 바다가 보이는 여수 암자 향일암 향일암은 남해안에서 일출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이다. 산속의 비좁은 절벽 사이를 헤쳐 올라가다 보면 탁 트인 바다 앞에 지어진 사찰에 들어서는 것도 감동적인데, 해가 뜨거나 지는 모습을 보게 되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장관이 가슴에 날아와 아로새겨질 듯하다. 여수 밤바다는 이곳에서도 만날 수 있다. 차가 없으면 가는 길이 쉽진 않지만 바다 앞 사찰을 말할 때 한 번쯤은 언급될만한 멋진 곳이다. 남해바다를, 그리고 여수를 안다면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절이다. 다만 입장료가 있다는 것을 알고 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여수시의 불교사찰 남해 바닷가 앞 암자 일출과 일몰이 일품 문화재 및 구역 관람료 구분 대상 입장료 개인 어른 2,500원 군경, 청소..
여행/국내여행
2021. 9. 20.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