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을 직접 즐긴 블로그 내용 수집하고 형태소 분석하기

과학관을 직접 방문해서 어떤 경험을 받았는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는 직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컴퓨터를 켰다. 지금은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예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상황은 결국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분석해 보기로 한다.
보통 과학관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이곳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과학관에서 이것저것 즐기고 또 배우기를 기대한다. 보통은 어린 아이들이 공룡, 곤충과 로봇 등을 보고, 어른들은 이들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촬영하면서 추억을 남긴다. 이런 내용들을 글로서 구체적으로 남기는 경우가 블로그이다. 블로그는 본인만의 온라인 공간에 사진이나 동영상을 포함한 글들을 편하게 기록하고 또 공유할 수 있다.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퍼지기 전인 2020년 2월 25일부터 1년 이전의 블로그 내용들을 모두 수집하고 이들의 단어들을 형태소로 모조리 뜯어서 분석해 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