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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사진전(2021.4.30~8.29)

전시/사진전

by 세드뤽 2021. 8. 6.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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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초대장을 구해서 가게 된 비틀즈 사진전. 20세기의 방탄소년단을 사진으로 구경할 수 있는 이번 사진전은 비틀즈의 전담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가 1964년부터 2년간 촬영했던 사진 약 120여장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고 한다.
부제는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비틀즈가 사랑한 비틀즈의 대표적인 사진작가 로버트 휘태커는 그 재능을 인정받아 당대 유명인사 100명 뿐 아니라 살바도르 달리와 베트남 전쟁까지도 담아냈다고 한다. 그리고 아직도 비틀즈 멤버 중 두명은 왕성하게 음악활동 중이라고 한다.
사진전은 마치 담장이 예쁘게 꾸며진 정원에서 추억여행을 떠나는 느낌이다. 또 익살스런 표정의 존 레논, 폴 매카트니, 조지 해리슨 그리고 링고 스타의 모습들을 천천히 볼 수 있다. 그리고 흑백사진들이 주는 잔잔한 여흥들도 아련히 남아서 비틀즈의 음악들을 찾아보게 된다.


<더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사진
전시 개요>

전시기간 : 2021.4.30~8.29(매주 월요일 휴관)
전시장소 : 갤러리아포레 G층 더 서울라이티움 제3전시장
관람시간 : 오전 10시~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
전시문의 : 070-7717-3106
주차안내 : 전시 티켓 소지자 2시간 3,000원,
전시장 매표소에서 구매 가능
홈페이지 : https://beatlesbybobwhitaker.modoo.at/?link=9ldsw36p

[비틀즈 by 로버트 휘태커展 - 홈]

셔터 속 빛나는 청춘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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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 (개인 / 단체-20인 이상)
구분 개인 단체(20인 이상)
성인 15,000원 13,000원
청소년(만 13세-18세) 13,000원 11,000원
어린이(만 36개월-12세) 10,000원 8,000원
유아(만 36개월 미만) 무료(증빙물 지참 필수) 무료(증빙물 지참 필수)
* 20명 이상 단체는 사전예약 필수
** 36개월 미만 유아 무료입장(부모 동반 시에만 적용, 증빙물 지참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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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분당선의 서울숲역 5번 출구에서 나와 서울숲 방향으로 걸으면 높은 크기의 주싱복합 아파트가 있다. G층에 있는 갤러리아 포레로 찾아가자.

더 비틀즈 바이 로버트 휘태커 사진전 홍보 현수막이 가장 높이 걸려있다. 까마득히 높은 주상복합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G층 3관이라는데 G층은 좀 생소하다. 길을 잃고 울기 전에 엘리베이터를 찾자

G층은 평지 층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다. 대게 유럽이나 호주의 Ground floor(지상층)이라는 구분과 유사한건가 싶다가도, 막상 도착하면 지하2층인 것 같다.

엘리베이터로 G층에서 내리면 나무로 된 입체부스가 보인다
매표부스. 아리따운 여성분들께서 입장티켓을 발권해주신다
입장을 허락받은 뒤 받을 수 있는 홍보물 앞면
전시의 전체 내용이 정리되어있는 홍보물 뒷면
입구 좌측의 타이틀 포토존
입구에 들어서면 전시회 제목이 간결하게 써있다
강렬한 인상을 주는 로버트 휘태커 초상사진 포토존
전시장에는 노란색이 많다.
붉은 벽돌 담벼락에 붙은 홍보물들처럼 연출되어있다.
로버트 휘태커의 일러스트가 부드러운 느낌이다
기획의도를 정갈하게 적어둔 패널
가장 좋아하는 앵글. 에비로드를 지나는 비틀즈 멤버를 로버트 휘태커가 찍어주는 느낌
꼭 사진을 찍고 싶게 만드는 포토존들이 간간히 있다
젊은 청춘을 오롯이 담은 것 같은 사진
사진 속 줄리안과 신시아, 존레논의 사진이 정겹다
담장 앞에서 강제로 추억을 시전하게 만드는 전시장
구름도 이 전시의 일부인 것 처럼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비틀즈 팬클럽의 소장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이곳에 자리한 드럼은 잠시 스틱으로 두드리고 싶어진다.
포토존으로 꾸며진 드럼 위로 뛰어노는 것같은 일러스트
기념품샵의 굿즈들이 매력적이어서 정신이 약간 아찔해진다.
굿즈들이 참 다양하고 매력적이다
정신 단디 차리지 않으면 입장료보다 더 많은 돈이 지갑에서 빠져나간다.
참 맘에 든 굿즈. 에코백같은 것에 걸기 좋은 브로치 Get!
출구를 돌아 입구 쪽으로 가는 길도 일러스트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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