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적 인터페이스는 크게 색상, 명도, 채도 3속성으로 나뉘는데, 최근에는 이를 혼합한 톤의 개념도 등장했다.
색상은 색이 반사하는 빛의 파장에 따라 빨간색부터 보라색까지 다양하게 나타난다. 가장 기본적이며 대표적인 시각적 인터페이스 요소다. 특히 먼셀좌표계에서는 10색을 기본으로 다시 10등분하여 전체를 100등분하여 표현했다.
명도는 색의 밝거나 어두은 정도를 표현하며, 'Lightness'와 'Brightness' 두 가지로 나뉜다. 'Lightness'는 대상 자체의 명도를 나타내며, 'Brightness'는 빛의 반사율에 따른 명도를 말한다. Lightness가 낮으면 대상 자체가 어두운 색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Brightness가 낮다면 반사가 잘 안된다는 의미이다.
채도는 색의 탁한 정도를 말한다. 먼셀좌표계에서는 무채색을 0으로 보고 순색을 10의 수치로 나타나며, 채도가 높아질수록 높은 수치로 표현된다.
색상, 명도, 채도 이외에 최근 주목받는 것이 '톤Tone'이며, 이는 명도와 채도가 혼합된 개념이다. 톤에 따라 감성적 어휘를 체계화시킨 PCCS(Practiacal color coordinate system)의 색 시스템에 잘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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