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등산
관악산 과천향교 출발 연주암 경유 정상 등정
세드뤽
2021. 10. 3. 22:27
관악산은 해발 629고지로 서울과 과천 경계에 있는 산이다. 산 모양이 마치 삿갓같다고 해서 관악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한다. 산 정상에는 기상관측소가 있고 그 옆의 연주대 불꽃바위가 가장 높은 봉우리다. 산 이름에 ‘악’이 들어가면 힘든 산이라고 하는데, 돌이 참 많아서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산자락에는 맛있는 백숙집이 즐비하다.
과천교회 정류장에서 출발해서 과천 향교를 지나 연주대를 거쳐 정상에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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