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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Connecticut science center)

여행/해외여행

by 세드뤽 2020. 7. 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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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가을 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에 도착했을 때에는 매우 화창한 날씨가 연속이었다

 

세계과학관협회(Associ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Centers, ASTC)에서 연례총회를 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었다.

매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는 이 지역의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학교육을 제공하면서 메리어트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 다양한 문화행사나 연구모임도 개최하는 곳이었다. 과학관이 도심에 있다는 건 매우 큰 장점이며, 4성급 호텔이 바로 옆에 있다는 건 더더욱 매력적인 공간의 조건이 된다.

 

메리어트 호텔이 바로 옆에 있는' 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
코네티컷 사이언스 센터 외관
기상정보를 측정하는 밴치가 과학관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기상 상태 정보를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절차와 내용을 알려주는 게시물

 

사이언스센터는 총 6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제법 깔끔하게 소개하는 모습이 퍽 인상적이다.
생일파티를 과학관에서 할 수 있는 곳인 듯하다
허리케인을 체험해보는 '허리케인 포스(Hurricane force)
생각보다 무서운걸까 재밌는걸까 알쏭달쏭한 표정의 관람객이다
유아공간(KidSpace)에 건장한 아저씨 혼자 들어가면 오해받을까 두려워 서성이다 도망쳤다
과학관에 왔으면 영화관에 들려 팝콘을 파는지 확인하기로 하자
 화석 발굴 체험을 하고 있는 아이. 코로나19때문에 앞으로 과학관에서 누구도 경험하기 힘들 것 같다.
산업혁명 당시의 코네티컷 발명품을 모아서 전시하는 공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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